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남은 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후 에덴동산에 거하게 하셨을 때, 아담과 하와는 부끄러움 없이 벌거벗은 채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며 참된 평화와 기쁨, 그리고 행복을 누렸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그분과의 온전한 교제 속에서 이루어진 복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창 3:6; 롬 5:12). 이로 인해 인간은 타락하였고, 원죄와 자범죄로 인해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이기심과 자기중심성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죄된 본성은 역사 속에서 크고 작은 전쟁과 갈등, 분열과 미움을 끊임없이 일으켜 왔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은 타락한 본성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주의적으로 접근하며, 하나님의 의보다는 자기 의를 드러내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그 결과, 교회와 신앙의 중심이 되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희미해지고, 오히려 사람의 전통과 인간 중심적 시스템이 예수를 대신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유일한 소망으로 삼고, 그의 의로 옷 입어(계 19:8)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남은 자’(렘 23:3-4; 롬 11:5)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인정이나 인간의 의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와 복음만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이며, 그는 그들의 기쁨이요, 만족이요, 영원한 생명이 되십니다.

창세기 3장 6 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로마서 5장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요한계시록 19장 8절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예레미야 23장 3-4절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로마서 11장 5-6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