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93
- 24-12-21 12:03
하나님이 독생자 외아들을 이 땅에 인간의 죄를 대속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보내신 역사적 사건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소통이 단절된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시고자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가장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태어나시고 자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대로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에 의해 잉태되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세상이라는 흑암 가운데 빛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뜻인 진리를 전달하셨고,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구원의 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구원자로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복음을 당신의 전 삶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사7:14;마2:23;눅2:6-7;4:16;요1:9,29,36,46;3:16;빌2:6-8]
예수님을 닮자는 말은 예수님처럼 40일 동안 금식을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결혼하지 않고 열악한 환경 가운데 살자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닮자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면서까지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조롱하는 이들을 용서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우리도 우리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기 부인의 자리를 지향하자는 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신의 육신을 거스르고 십자가를 지는 삶이어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멀리하고 좁은 길에 서서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기 원치 않는 육적 자아와 갈등하는 삶입니다. [마7:13-14;눅9:23;23:34;롬8:5-8;갈5:19-21;엡4:22;골3:9-10;요일2:16]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단순히 세상 사람들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계획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택하신 이들을 구원시키시는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과 섭리와 절대적 주권을 묵상하며 예수님이 빛이시고 진리이심을 깨달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서로 나누고 전해야 합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베드로가 공회 앞에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라고 말했던 것처럼 우리 역시 베드로가 전한 그 복음을 함께 나누고 전파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요1:8-14;14:6;엡1:4-6;빌2:9-11;딤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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