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79
- 25-01-11 10:33
스데반은 사도행전 7장 17-22절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의 왕 위에 올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핍박했다고 설교했습니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을 살지 못하게 하는 상황 가운데 모세가 바로의 딸에 의해 자라게 되고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했다고 모세를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과 고난 그리고 모세가 바로의 궁중에서 자라게 된 이 역사적 사건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모두 하나님의 약속, 즉 하나님 말씀의 성취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모세의 출생과 부름이 하나님의 약속에 기인된 것이듯이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그리고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의 완전한 성취를 위함이었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 왕에 의해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했던 것처럼 인류는 죄와 사망의 권세 앞에 시달림을 받아 왔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도록 부름을 받았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서 당신의 피로 단 한 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눅1:32-33;요3:16;8:34;롬3:23;갈4:4-5,히2:14-15;9:12]
모세가 출생하여 바로의 궁전에서 양육되어 이스라엘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교육을 받았으나, 하나님은 능력이 갖추어진 모세를 사용하신 것이 아니라 모세가 도망자가 되어 미디안 땅에 머물며 약 40년 동안을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로 살고 있을 때, 다시 말하면 모세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상황에 있을 때 호렙산에 있는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출3:1-12] 이처럼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의 주권자가 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애굽이 아니라 미디안에서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큰 뜻을 묵상하며 겸손히 예수님의 제자와 군사로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이 세상을 지나는 나그네로, 순례자로 우리에게 주어진 좁은 길을 끝까지 완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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