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유일한 길


사도행전에 기록된 스데반의 설교 중,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 이스라엘이 전쟁을 잘해서 점령했다고 기록하지 않고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7:45). 출애굽, 전쟁에서의 승리, 현실 속에서의 삶 모두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있었음을 성경은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 그리고 현재 살아가고 있는 모든 기독교인도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임한 말씀에서 나타나듯이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 그리고 작정 가운데 있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렘1:5)

유대인들은 율법에 따라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기 위해 흠 없는 희생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먼 곳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는 많은 순례자들은 희생 제물을 직접 가지고 오기 어려웠기 때문에 성전 근처에서 소, 양, 그리고 비둘기와 같은 동물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성전에서는 로마 화폐를 사용하는 대신 성전세(세겔)로 환전해야 했기 때문에 제사장들과 장사꾼은 부당한 이득을 얻었고, 환전상들은 높은 수수료를 받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착취했습니다. 1세기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제사장들의 부패와 성전의 상업적 활동을 언급했고, 탈무드에도 제사장들의 부당한 이득 획득과 부패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성전을 건축했지만, 인간의 죄로 인해 그 기능이 상실되었고 예수님은 그 성전을 청소하셨습니다(마21:12-13,막11:15-17,눅19:45-46,요2:13-17). 하지만, 성전에서의 종교적 의식과 제사는 더이상 구원과 연관(聯關)되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참된 성전이고 (요2:19-21),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장벽을 허물며,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이끄는 유일한 길입니다. 즉,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인간을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고, 혈통이나 율법 준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요14:6,롬5:10;12:3,엡 2:8-9;2:14-16,빌1:29,히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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